샬롬.

주말이라 조금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독일은 이제 아침이겠군요.
오늘 처음 들어와서 글을 남깁니다.
4월에 독일에 갔을 때에 몇번(정확히 5번) 전화를 걸었었는데
(하노버,뒤셀도르프) 전화 벨만 울리고 받지를 않으시더라구요.
독일 철도 패스를 구입했던 관계로 마음만 먹으면 ICE 로 바로 Kiel 을 향하여 달려갈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제가 번호를 잘못 적었는지 이상하게 연락이 안되더군요. 쩝쩝.. 다음을 기약하면서..

독창회 준비하신다구요.. 연주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화이링!!!

홈페이지를 즐겨찾기에 추가했습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형수님과 조카에게 안부 전해 주셔요.

그럼.. 또, 들르겠습니다.
  


한줄의견          
cepcis 응, 찬우야, 엄청 반갑다야.. 독일에 왔을 때 안그래도 왜 연락을 안하나 싶었는데,,, 뭐가 잘 안 되었나보구나. 내가 집에 없어도 집사람이 항상 집에 있으니 누군가는 받아야 하는데... 쩝.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 03-05-31 20:45
  물론 잘 하고 있겠지만, 호산나 성가대와 카이노스를 통해서 너의 음악적 달란트를 더욱 더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 앞으로 자주 연락하자꾸나. ^^ 03-05-31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