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Free
저도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정말 감동적이네요.
핸드폰을 판매하는 평범한 폴이란 남자가 자신의 꿈을 위해
'브리턴스 갓 탤런트'라는 프로그램에 출현을 해서
짧은 오페라를 부르는데 감동이 있습니다.
성악을 공부하지 않고 저정도면 참 좋은 성량과 목소리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닌지요 ?
전 거의 눈물 흘릴뻔 했습니다.
2007.06.15 02:33:27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 그래도 유투브 링크 전용게시판을 하나정도 만들까 생각중이었습니다만... ^^
물론 잘 아시겠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 혹시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적습니다.
위의 사람이 부르는 노래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아리아로 '아무도 잠 못 이루고'라는 곡입니다.
"Nessun dorma" 라는 테너 아리아로 정말 멋지고 부르기 힘든 아리아 중 한 곡입니다.
그런데 정말 잘 부르네요. ^^
안 그래도 유투브 링크 전용게시판을 하나정도 만들까 생각중이었습니다만... ^^
물론 잘 아시겠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 혹시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적습니다.
위의 사람이 부르는 노래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아리아로 '아무도 잠 못 이루고'라는 곡입니다.
"Nessun dorma" 라는 테너 아리아로 정말 멋지고 부르기 힘든 아리아 중 한 곡입니다.
그런데 정말 잘 부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