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여기 한국은 장마로 습한데다가 기온이 높아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한단다.
얼마전 수술후 1년만의 정기검진에서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와서 기분은 날아갈 듯하다.
샤론이땜에 웃을 일이 많지?
역시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정말 귀한 선물인 것 같다.
귀한 선물 잘~~~키우자^^
예진인 요즘 카르멘 연습하느라  바쁘단다.
카르멘은 언제 들어도 신이 난다..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 보내기 바란다.^^
예찬이 사진 첨부한다.
세상에서 가장 맑은 예찬이라고...하면   팔불출 엄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