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과 권사님께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날이네요. 바쁘신 가운데 맘이 많이 허전하실 거 같습니다.
건강하고 편안하게 잘 도착하시도록 기도드릴게요.

집사님 덕에 좋은 여행코스로 잘 다녀오고, 배안에서 가깝게 또 심심하지 않게 오갈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사진이 너무 멋져서 한 장 가져갈래요. 히히히. 아직 다 업로드하지는 않으셨지만,
역시나 새로 장만하신 카메라 덕에 집사님 좋은 사진을 감상할 수 있어 좋네요.

또 놀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