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어떻게 제 생일을 아셨어요?
감동과 감사~~~~~^^
요즘 한국은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지금은 울산에 와서 잠수함 타고 들락날락하고 있는데 바닷 바람이 무척 차갑습니다.
가족들은 진해에 있어 서로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더 추운거 같아요.
울산에 있는데 온 식구의 생일축하노래를 전화로 듣다가 눈물이 찔끔ㅋㅋㅋ
서로 떨어져 있었지만 가족은 항상 함께라는 생각에 감사한 날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잘 지내시죠?
기회가 될 진 모르겠지만 살아있다면 다시 볼 날이 오겠죠?
그곳 생활이 가끔 생각납니다. 요즘은 너무 바빠서인지 그곳에서의 여유로움이 더욱 그리워지네요..
집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끔 들르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길!!!!

-한국에서 박규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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