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Free
집사님,
이렇게 멋있는 집이 또 있었군요.
저번에 잠깐 이 홈페이지를 봤을 때, 극장이나 어디 홈페이지인 줄 알았어요.^^
더욱 아름다운 홈페이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날은 행복했습니다.
원빈이 머리를 볼 때마다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하군요. 따뜻했다, 추웠다...
이걸 독일어로 Aprilwetter라고 한다는데, 정확한 표현이군요.
그럼, 건강하시고 주일날 뵙겠습니다.
이렇게 멋있는 집이 또 있었군요.
저번에 잠깐 이 홈페이지를 봤을 때, 극장이나 어디 홈페이지인 줄 알았어요.^^
더욱 아름다운 홈페이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날은 행복했습니다.
원빈이 머리를 볼 때마다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하군요. 따뜻했다, 추웠다...
이걸 독일어로 Aprilwetter라고 한다는데, 정확한 표현이군요.
그럼, 건강하시고 주일날 뵙겠습니다.
2007.04.21 07:07:09
목사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들러주시고 게다가 글까지 남겨주시니 영광입니다. ^^
말씀처럼 더욱 아름다운 홈페이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주일 오후의 따뜻한 시간이 그립기까지 하네요.
정말 독일날씨의, 특히 킬날씨의 변화무쌍함은 감히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래도 주일부터는 점점 맑아져서 기온도 올라간다고 하니... 다음 주를 기대해봅니다.
아내의 머리깎는 실력이 날로 좋아져서 지난번에는 원빈이 머리까지 성공적(?)으로 깎게 되었나봅니다.
처음에는 제 머리에 고속도로도 내곤 했는데... ^^;;;
언젠가 아내가 한국에 가 있던 때, 제가 이곳 이발소에서 머리를 한번 깎았습니다.
터키 사람이 깎는 곳이었는데, 아내가 한국에서 와서 보더니 마음에 안 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다시 아내가 머리를 깎았는 적이 있습니다. ^^
목사님도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주일날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이렇게 들러주시고 게다가 글까지 남겨주시니 영광입니다. ^^
말씀처럼 더욱 아름다운 홈페이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주일 오후의 따뜻한 시간이 그립기까지 하네요.
정말 독일날씨의, 특히 킬날씨의 변화무쌍함은 감히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래도 주일부터는 점점 맑아져서 기온도 올라간다고 하니... 다음 주를 기대해봅니다.
아내의 머리깎는 실력이 날로 좋아져서 지난번에는 원빈이 머리까지 성공적(?)으로 깎게 되었나봅니다.
처음에는 제 머리에 고속도로도 내곤 했는데... ^^;;;
언젠가 아내가 한국에 가 있던 때, 제가 이곳 이발소에서 머리를 한번 깎았습니다.
터키 사람이 깎는 곳이었는데, 아내가 한국에서 와서 보더니 마음에 안 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다시 아내가 머리를 깎았는 적이 있습니다. ^^
목사님도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주일날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