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찬은인 한국에 잘 다녀왔는지 궁금하네요...
마음이 많이 아플텐데 뭐라고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작년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찬은이
맘을 조그이나마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옆에서 찬일씨가 사랑으로 많이 위로해 주시면 금새
아픈맘을 털고 일어날 수가 있겠지요...

샤론이도 잘 지내지요?
아이들 크는 것 보면 그만큼 늙는 것 같아 한 편 착찹하기두 해요..ㅋㅋㅋ

아무조록 두 분 추운데 건강 유의 하시고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