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정원에서 느즈막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데, 옆집 아저씨내 댁의 빕케 언니의 모습이 보였다.
빕케 언니는 친구 제니와 함께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났다.
오늘 라이스도르프에 있는 공원에 가는데 샤론이를 함께 데리고 싶다고 했다.
나는 5분만 기다려주면 샤론이가 점심식사를 마친 후 같이 갈 수 있다고 했다.

사진은 점심식사 후 라이스도르프 공원으로 출발하기 전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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