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중공업에서 근무하는 창학씨,

결혼하자 마자 독일로 파견근무나오게 되었다.

신혼생활을 이 곳 독일 킬에서 하면서 알게된 가족이다.

창학씨의 아내인 정선씨, 그리고 독일에서 태어난 온유.

그 뒤를 이어서 한국에 귀국한 후에 태어난 은오.

 

이 4명의 단란한 가족은 부산에 살고 있다.

우리의 진해에서의 일정이 끝날 때 고맙게도 창학씨가 직접 자가용을 타고 진해까지 와주셔서 우리는 편안하게 창학씨 차를 타고 부산으로 가서 정선씨와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면서 보낸 부산.

산비탈에 지은 엄청 높고도 많은 고층 아파트가 매우 특이하게 느껴졌다.

 

나와 샤론이는 창학씨와 함께 3대의 닌텐도 기계를 연결하여 게임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샤론이는 온유, 은오와 함께 잘 놀았다.

 

나중에 대구에 올라온 후에는 정선씨 부모님과 지원씨(정선씨 언니)와 함께 대구 근교에서 맛있는 식사와 커피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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