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5일

우리 동네에 사는 샤론이 친구 나탈리가 우리집에 놀러 왔다.
나탈리는 샤론이와 같은 학교에 다니며 우리집에서 걸어서 2분 정도 떨어진 곳에 산다.
나탈리는 샤론이보다 한살 많으며 같은 학교 2학년 학생이다.

이날 나탈리는 나탈리의 엄마와 함께 우리집에 찾아와서, 샤론이와 나탈리가 이웃에 살고 또한 같은 학교에 다니니 서로 방문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고 했다.
물론 아내는 흔쾌히 OK 를 외쳤으며, 점심식사 시간 후에 나탈리가 우리집에 놀러 온 것이다.
나탈리와 샤론이는 정원과 샤론이 방을 오가며 재미있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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