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곳 독일에서는 밤 12시 조금 전부터 개개인이 준비한 불꽃놀이가 새해를 알렸습니다.

비록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새해 첫 시간을 집안에서 창문을 통해서 비쳐오는 아름다운 불꽃과 함께 보냈습니다.

2006년도에 못 다 이룬 꿈이 있다면 2007년에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2007년 한 해 내내 저희 가족은 물론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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