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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글쓴이
    470 수도꼭지 바꾸기 4
    석찬일
    4454   2005-09-28 2005-09-28 15:59
    지난 주 토요일 아침 아내는 샤론이를 데리고 한글 학교로 갔다. 나는 아내와 샤론이가 집을 비운 사이에 전에 사놨던 수도꼭지를 바꾸고자 했다. 그 전에 살던 사람이 설치해 놓은 수도꼭지는 이미 낧기도 했지만, 그 보다는 찬 물 손잡이와 뜨거운 물 ...  
    469 미니 탁구
    석찬일
    1294   2005-10-06 2005-10-06 13:32
    2005년 10월 5일 오후 4시가 좀 지났을 때였다. 윗층에서 잠시 오수를 즐기고 있는데, 아랫층에서 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세요?" "와~! 강도사님~! 상명이 삼촌~!" 오민수 강도사님과 유학생인 상명씨가 집에 도착한 것이다. 샤론이는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했...  
    468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 2
    석찬일
    973   2005-10-16 2005-10-16 14:38
    2005년 10월 16일 바로크 시대의 프랑스 작곡가 라모의 작품 '플라테' 를 연주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는 약간의 언덕이 있으며, 주위에는 나무들이 좀 우거진 길이 있다. 그 길을 지나가는데 하늘에 떠 있는 유난히...  
    467 샤론이 외할아버지의 별세소식에 슬픈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2
    석찬일
    953   2005-10-19 2005-10-19 10:10
    샤론이 외할아버지께서 지난 10월 17일 갑자기 별세하셨습니다. 아내와 샤론이는 오늘 10월 19일 비행기로 한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저는 내일 10월 20일 저녁에 있는 'La Gioconda' 솔로 연주 관계로 극장에서 연주 후에야 휴가를 내어줄 수 있다고 해서 같...  
    466 마당 정리 4
    석찬일
    982   2005-10-22 2005-10-22 07:56
    2005년 10월 22일 아내와 샤론이가 한국에 가 있기에 집에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평소에는 그렇게 아끼면서 잘 안 때우던 벽난로에 불도 지펴 놓으며, 나름대로 적적함을 달래보았다. 밖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낙엽이 정신 사납게 날렸다. 그...  
    465 마음의 평안함 2
    석찬일
    1136   2005-10-24 2005-10-24 08:49
    며칠전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김현배 목사님께서 장인어른의 부고를 알리는 글을 교회 기도란에 올려 놓으셨다. 교회 홈페이지를 찾은 많은 교인들이 기도로서 슬픔을 같이 나눠주었다. 어제 주일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갔다. 성가대원들도 위로의 말을 ...  
    464 뜨끈한 저녁식사 2
    석찬일
    830   2005-10-25 2005-10-25 13:30
    지난 주 갑작스럽게 아내와 샤론이 한국으로 출발한 후, 나의 식생활은 아내와 함께 있을 때에 비해서 솔직히 좀 부실해졌다. 처음 2-3일간은 아내가 끓여놓고 간 김치찌개와 함께 밥을 해서 먹었다. 그 후에는 밥을 해서 몇 끼니는 김에 싸서 먹고, 도 몇 끼...  
    463 보도블럭 깔기 끝~
    석찬일
    1256   2005-10-29 2005-10-29 07:26
    여름부터 시작해온 보도블럭 깔기를 대충 마무리했다. 집에만 가만히 있으니 몸도 쑤시고 해서 선택한 것이 보도블럭 깔기. 아내가 한국에 가기 전에 거의 다 끝내 놓은 상태라 일은 별로 없었다. 일단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부분을 마무리한 후, 나는 벽돌을 ...  
    462 쓸쓸한, 하지만 훈훈한 결혼기념일 3
    석찬일
    961   2005-10-31 2005-10-31 09:36
    시월의 마지막날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한 기념일이다. 1998년에 결혼했으니, 벌써 7주년이 되었다. 이번 결혼기념일은 나 혼자 독일에서 보낸다. 잠시 한국에 나가 있는 아내와 샤론이와 함께 하지 못한 결혼 기념일... 그래서 쓸쓸하기까지 하다....  
    461 밤이 길어졌다 6
    석찬일
    1218   2005-11-04 2005-11-04 14:04
    가을 낙엽이 하나, 둘 씩 떨어지는 요즘들어 부쩍 낮이 짧아졌다. 이제 오후 5시가 되면 어둑어둑해진다. 물론 한겨울에는 오후 4시부터 어둑어둑해지지만, 왠지 낮이 짧아서 불평하는 소리를 이곳 저곳에서 듣게 된다. 낮에 활동하기를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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