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독일에 도착하신 것 같습니다.
찬일이형 잘 지내셨지요?
저희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집에 보금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참 이사준비중입니다.
이모님 이모부님 독일에 오신 것을 모르고 있었네요.
혹시 괜챦으시다면, 영하와 제가 이모부님,이모님 독일에 계실 동안 한번 킬에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이모님 이모부님 건강하시구요.
형 독창회 준비 잘 하시구요.
화이팅.






- cepcis(80.134.191.25) 이사중에 바쁠텐데, 우리야 너희들이 이곳에 와 주면 고맙지. 덕분에 얼굴도 한번 보고... ^^ 2003-06-05 20:44:45
- cepcis(80.134.191.25) 그럼 킬에서 보자꾸나 ^^ 2003-06-05 20:45:02
- 이모(80.134.191.25) 기수야 잘 있었느냐. 너희들 신혼 재미는 좋겠구나. 우리가 온 것을 어떻게 알았니 ? 형이우리를 오라고해서 어제 왔다, 너희들이 한번 오면 만날수 있어서 좋겠구나 , 2003-06-06 03:18:10
- 이모(80.134.191.25) 형독창회 한다고 해서 왔는데 너희들이 와 주면 더할나위없이 고맙겠지만 무리는 하지말고 시간 있는데로 한번다녀가면 좋겟다. 2003-06-06 03:21:17
- 이모(80.134.191.25) 서울에는 자주 연락하고있겠지? 엄마건강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이사를 한다니 반갑구나 . 열심히 살기바란다. 2003-06-06 03:26:15
- 이모(80.134.191.25) 영하도 학교에 잘 다니고 있겠구나. 둘이서 힘을 합해 열심히 살아가기를 바란다. 한번보자 잘있어라, 2003-06-06 03:29:18
- 기수(217.231.250.187) 찬일이형 꼭 독창회에 참석해서 축하해드리고 싶었는데,너무 급하게 알게되어서 오늘 킬에 가지 못 할 것같습니다. 죄송하구요. 오늘 가 뵙지는 못하지만 독창회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2003-06-06 22:59:06
- 기수(217.231.250.187) 이모부님 이모님. 저희가 지금 학기중이라 지금 당장 며칠에 킬에 가서 뵙겠다고 말씀드리고 조금 어려운 것같습니다. 영하도 수요일에 연주가 있었고, 다음주에 하나, 그리고 7월초에도 2003-06-06 23:02:36
- 기수(217.231.250.187) 하나가 있어서 주말에도 리허설 계획이 꽉 차있네요. 하지만 저희가 최대한 노력해서 한국가시기 전에 독일에서 꼭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계속 연락드리겠니다. 2003-06-06 23:04:49
- 석찬일(217.227.204.116) 응. 고맙다. 기수야. 오늘 독창회 잘 끝냈다. 형편이 될 때 서로 얼굴 한 번 보자꾸나. ^^ 2003-06-07 06:42:33
- 석찬일(217.227.204.116) 어머님께서 무리해서 오지는 말라고 하시네. ^^ 2003-06-07 06:43:44
- 기수(217.231.216.244) 독창회 잘 마치셨다니 기쁩니다.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찬일이형께 다시한번 죄송하구요. 제가 전화드리겠습니다. 2003-06-08 02:52:55
- 석찬일(217.227.205.151) ^^ 죄송하기는...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보자꾸나... 2003-06-08 03: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