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이가 오늘 수영 강습시간에 브론즈 코스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브론즈 코스 시험은 200m 를 쉬지않고 15분안에 수영하여야 하는데 샤론이가 오늘 코스를 통과한 것입니다.

이번 코스를 들은 지 7일만에 땄네요.

아... 브론즈 코스에는 이 외에도 1m 높이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기(입수)와, 2미터 깊이 바닥에 떨어진 물체 주워오기, 그리고 간단한 이론시험이 있습니다.

 

이번 코스 기간이 이번 주 금요일까지로 아직 사흘이 남아있는데, 아마 내일부터는 그 다음 코스인 실버 코스에 대한 강좌를 배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코스를 통과하면 사진에 나와있는 마크와 수료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마크는 수영복에 꿔매서 붙여서 표시하며, 브론즈 마크를 단 사람들은 실버 코스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마크를 구입한 후 집에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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