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나기가 왔네요.

아침에는 맑은 날씨였으나, 오후가 되면서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

뒤 이은 소나기...

다시 개었다가, 맑고 푸른 하늘에 휘날리는 비...

참으로 다변하는 날씨를 느끼면서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하지만 하루의 날씨보다 더 많이 변하는 내 마음을 보면 말그래도 변덕장이인가 봅니다.

  


한줄의견          
오마니 사람은 누구나 그런게 아니겠는가 ... 너무 자신을 비하하지 말아라 ^^ 04-09-24 18:04
석찬일 네... 자신을 비하한다기 보다는 내 자신을 좀 더 정확히 알자.. 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허허... 04-09-27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