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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킬 시내와 킬 주변 지역의 여러 가지 물건들을 사고 파는 사이트에 토끼집을 선물로 준다는 글을 발견하고는 바로 연락하여서 우리집에 가져왔다.

약간 낡은 부분이 있지만 아직까지 튼튼하고 넓은 공간이 마음에 든다. 

 

이제 추운 겨울이 되어서 지하 창고에서 따뜻하게 지내는 우리집 토끼 블랙키와 모모가 내년 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집에서 잘 생활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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