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샤론이는 지난 가을방학 때 가든(Gaarden)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웠다.
독일학교의 가을방학은 2주일.
그 가을방학 기간에 맞춰서 일주일에 다섯번(월요일부터 금요일)씩 2주일 동안 배웠다.
처음으로 수영을 배워보는 샤론이는 물을 겁내지 않고 매우 재미있어 하면서 잘 배웠다.

위의 사진은 수영 코스 시작한 지 이틀째(화요일) 찍은 사진.
입수하는 장면.
더 밝은 렌즈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
샤론이가 물에 뛰어들 때 눈을 감은 듯한 선생님의 얼굴 표정이 더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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