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중순부터 눈으로 덮인 킬은 오늘 현재(2010년 2월 1일)까지 계속해서 눈이 녹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땅히 먹을 것이 없는 새들이 우리집 마당을 찾아오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우연히 창밖을 내다보니 갈매기 때가 우리집 근처에서 날아다니다가 우리집 마당에 와서 먹을 것을 찾습니다.

마당 군데군데 놓여있는 빵부스러기를 먹으면서 행복해 하는 갈매기를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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