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텃밭에서 노래와 찬미의 열매를 풍성하게 수획하는 찬일이의 대견함에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또한 함께 기도하고 애써준 동반자 찬은이의 노고와 정성에도 위로와 고마움을 전하며. 귀한 선물 샤론의 아름다운 영상들을 가는 방마다에서 만날 수 있어 구경하는 사람까지도 행복함을 만끽하게되니 두루두루 감사가 차고 넘치는 은혜뿐이니.... 할렐루야 아멘.
  연주 전날 부모님 도착과 독창회 준비 소식을 메일로 주었기에 반가워 간단한 답과 성공적 연주를 바라는 멧세지를 보냈는데 나의 전송(보내기) 미숙으로 전달이 안된것 같구나. 아뭏던 독창회 사진들과 여기저기에서 주고받은 메일멧세지들을 종합해 보건데 매우 성황리에 끝난것으로 확인하면서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바이다.  특히나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하시어 지켜보시는 가운데 펼쳐진 무대이니 한층 의의가 있고 신나는 독창회가 되었을 줄 믿는다.
  사진들은 여러장 실려 있어서 아쉬움을 덜하나 연주회 실황녹음도 함께 실어 주었으면...하는 바램이다. 시간 날때 마다 자주 들을 수 있게 말이다<지나간 과거의 연주도 이것 저것 샘플로 몇곡식만 함께 실었으면 더 좋겠구나>. 그리고 이번 연주회의 후평(소감)이 나오면 독일어 원문과 이어서 한글 번역문까지 몇편 탑재해 주면 더욱 좋겠구나.  이국의 생활이 비록 힘들고 고달파도 찬일이는 주님께서 꼭 필요한 분야에서 큰 일을하라고 택하시어 지켜주시고 키워주실 것이므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로 언제나 승리하는 개선장군으로 전진 발전하여주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안뇽  






- 석찬일(80.134.178.173) 작은 아버님, 감사합니다. 이번 독창회의 녹음을 다른 분께 부탁드렸는데, 아마 며칠 후에는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녹음된 매체를 받으면 바로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2003-06-09 02:15:32
- 석찬일(217.227.204.114) 오늘 녹음시디를 받아서 조금전까지 독창회 전곡을 다 올렸습니다. 베들레헴 목사님이 평론가를 초대하셨으나 그날 오지 않아서 평론은 없습니다. 아쉽네요. 2003-06-10 05: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