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중순에는 킬 바닷가에서 돛단배코스(Segelkurs)가 열렸습니다.

이번에 열린 코스는 킬 극장 직원들의 자녀들을 위해서 특별히 극장측에서 후원하여서 원하는 사람은 돛단배코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5일동안 하루에 2시간씩 진행된 코스를 통해서 아이들은 돛단배 운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코스는 돛단배에 운전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참가자들에게 가르쳐주며, 참가자들이 필요한 장비를 직접 운반하고 설치한 후, 바닷가에서 운전도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안전요원으로 선생님 두 명이 빠른 보트를 타고 지도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코스에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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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시작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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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친구인 한나와 함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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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이가 탈 보트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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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끌고 다른 장비를 실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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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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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에 장착할 돛, 방향키 등의 장비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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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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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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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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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조립/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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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물 위에 배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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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게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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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과 파도를 가로지르며 항해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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