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7일부터 10일까지 킬 극장 합창단은 휴가를 가집니다.

작년에 무슨 콘서트 연주를 한 적이 있는데, 가난한 킬 극장은 그 콘서트의 댓가로 연휴를 합창단원에게 주는 것이지요.

묘하게 올해는 구정과 겹쳐서 왠지 흥이 더 납니다. ^^

연휴와 함께하는 구정연휴, 왠지 한국에 와 있는 듯 합니다.

아직 이사가 끝나지 않아 아무래도 이번 연휴는 전에 살던 집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당해야 할 듯 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한줄의견          
누나 이사하느라 경황이 없었을 텐데 잠시 직장에서 놓임을 받아 한결 여유가 있겠다 잘 되었다. 두 찬이도 그리고 샤롱이도 해피 뉴이어 05-02-20 01:00
석찬일 응. 누나도... 그런데 구정이라면... Happy old year 이라고 해야하나? ^^ 05-02-21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