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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100% 자전거로 출퇴근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한결같이 자전거로만 출퇴근했습니다.

    작년 한 해동안 자전거를 탄 거리는 약  5000K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말에 자전거를 도둑맞은 후, 새로운 자전거를 타고 새로운 기분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어서 좋기도 하구요.

     

    자전거를 타니 건강에도 좋고, 자동차 기름도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니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비록 1월 1일 저녁에 있는 신년 음악회를 위해서 출근할 때에는 음악회 이후에 있는 저녁 약속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없었지만, 가능한 범위 안에서 2015년에도 계속해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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