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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5월 초에 구입했던 배드민턴 채와 이별한 후, 나는 새로운 채를 구입했다.

     

    마음은 이용대 라켓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가격을 생각하고, 게다가 자주 채를 부러뜨리는 나의 행태를 고려해 볼 때 이용대 라켓은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예전에 사용해 본 적이 있던 Talbot Torro 시리즈 중에서 Iso Force 711 Ti 모델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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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도 가벼우면서 볼 컨트롤하기에도 좋은 이 채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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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이 채는 얼마동안이나 버텨줄까?

    아니 내가 얼마나 조심스럽게 이 채를 사용할까?

    운동을 하면서 몸은 물론이요 기구도 조심해서 사용해야하지만, 경기에 열중하다 보면 최선을 다해서 운동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제는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도 기구를 아껴줄 수 있는 그러한 여유를 부려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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