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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찬일

    몇 년 전에 배드민턴을 처음 치기 시작했을 때에는 채의 특성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꾸준히 배드민턴을 치다보니 내게 맞는 채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부터 좀 더 좋은 채를 가지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채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덥썩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기 전에 그 채로 허공에 스윙을 몇 번 해 봤는데, 손에 쫙 감기는 것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후로는 항상 이 채를 가지고 배드민턴을 치고 있습니다.

    기분 때문인지는 잘 몰라도 이 채를 가지고 치니 좀 더 잘 되는 느낌도 있어서 100% 만족합니다.

     

    정교한 컨트롤을 할 때에는 이 채를 이용해서 치고, 그 전에 구입한 Talbot Torro 711 채는 더 강하게 칠 때에 사용한답니다.

     

    나이가 40이 넘어가면서부터 조금씩 체력이 약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석제씨도 어떤 운동이든지 꾸준히 하시면서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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