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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찬일

    지난 7월 13일 월요일 저녁에 배드민턴을 치던 중 이 배드민턴 채의 줄이 끊어졌습니다.

    저는 다음날인 화요일에 운동용품 가게에 가서 새로운 배드민턴 줄로 갈아달라고 맡겼습니다.

    이번에는 보통 줄보다 조금 두꺼운 줄을 끼우기로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늦게 끊어지길 바라면서 말입니다.

    새로운 줄을 끼운 배드민턴 채는 지난 금요일에 찾았습니다.

    이 채로 어제 저녁에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줄이 조금 두꺼워졌지만 크게 다른 느낌은 잘 못 받았습니다.

    약간 둔한듯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이 줄은 좀 더 오래 갈 것같다는 생각때문에 마음은 한결 편하게 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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