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 Free
하루 늦었습니다.
딸 생일과 교회 행사등등이 겹쳐서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네요.
2012년 건강하시고 믿음이 날마다 날마다 성장하는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또 여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도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화평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2.01.02 21:23:46

석제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지난 며칠동안 집에는 별로 없었습니다.
Silvester(12월 31일)에는 오후 4시와 오후 8시, 이렇게 두 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분장 때문에 오후 3시까지 출근했으며 공연이 끝나고 나서 분장을 지우고 나오니 밤 11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그 후에 곧장 교회로 가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후, 집에 돌아오니 새벽 1시쯤 되었습니다.
잠을 푹 잔 후에는 낮에 교회에 가서 신년예배를 드린 후, 전교인이 함께 한 교인의 집에서 친교의 시간을 밤 늦게까지 가졌답니다.
지친 몸을 침대에 눕힌 다음에는 그냥 푹~ 자고 일어났지요.
석제씨의 가정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