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동부  독일과의 국경을 이르는 쉬르강가에 있는 성곽도시.

 

수도 룩셈부르크 북동쪽 29km 지점에 위치하며 작은 스위스라고 불릴 정도로 경치가 아름답다. 성령강림절에는 무도행렬이 벌어지며 유럽 각지로부터 관광객이 모여든다.

 

이 도시 최고의 유산은 7세기경 성 빌리브로르트가 세운 베네딕트파의 수도원인 성 빌리브로르트 수도원과 수도원 교회이다.

도시의 중심인 마르셰 광장.